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질병과,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질병과,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이번시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우리몸의 변화와 질병 그리고 면력력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체 면역체계가 약해지게 되면  외부 위험 인자에 노출되기 쉽고 각종 감염 상황을 막지 못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한 것과비만 당뇨 같은 질환, 스트레스,좋지 못한 식단 등 다양합니다. 면역력은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힘을 말하는데 이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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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을 잡파악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우리 몸 스스로 면역체계를 위한 방어체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 밖에 있는 병원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려면 우선 제일 먼저 우리몸의 방어벽과 접하게 됩니다.  바로 눈물, 콧속 점막, 피부의 각질 그리고 소화기관의 강력한 소화액등입니다. 이렇게 침투한 병원체를 막기 위해 우리 몸은 ​눈을 깜박이고 눈물을 흘려서 눈에 들어온 미생물을 씻어 내보내기도 하고, 아예 눈물 속에 들어 있는 효소로 녹여 없애 버리기도 합니다 또 숨을 쉬는 코와 기관지는 끈끈한 점막으로 덮여져 있기 때문에 병원체가 달라붙어서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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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통해 들어온 병원체의 경우는 위산 때문에 대부분 녹아 버리며, 피부는 병원체를 막는 가장 두꺼운 벽입니다. 이렇게 외부로부터 병원체가 들어올 때 면역세포들의 기능이 활발해지는데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병원체를 이겨내는 힘이 커지게 됩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질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기 쉬워집니다.

 

가. 면연력저하로 나타나는 증상 및 질병

 

첫번째, 피로감은 특별히 활동량이 많은 것도 아닌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함을 느껴집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져서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게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특별히 힘이든 일을 했다거나 무리를 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피로가 쌓여서 힘이 빠져 축 축처지고 가라앉는 느낌은 면역력 저하의 대표적인 증상중에 하나 입니다.

 

두번째, 피로도가 쌓이게 되면 감기에 걸리기도 합니다. 감기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환으로 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의 몸에 닿는 순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사람들과 접촉을 하게 되면서 주로 발생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침에서 나오는 타액이나 휴지나 손수건 같은 것들을 통해 전염되기도 하며 체력 소모가 많을 때 면역력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도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감기는​가장 흔하게 생겨나는 질병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계절에 구분도 없습니다. 증상도 사람에 따라 다르며 심한 경우 한번 걸리면 미열 기침 콧물이 3~4일가량 계속되기도 합니다. 체력이 많이 약하신 분이라면 감기의 증세가 더 오래갈 수 있고 고열이 있기도 합니다. 요 몇년 사이 코로나와 증상이 비슷해서  고열과 기침이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서 진료를 통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세번째, 면역력이 저하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대상포진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 중에서 연세가 많으면서 행동이 부자유스러워 보이는 환자는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에 걸린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며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에만 팥알 크기의 작은 물집이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 중 하나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걸리기 쉽습니다. 예방접종을 하신 경우라도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걸리기도 합니다. 발진과 물집, 근육 통증을 일으키며, 물집이 붉은색 띠를 형성하면서 생긴다면 물집을 터트리지 마시고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 어디라도 발생할 수 있고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 등의 치료를 해야만 효과적으로 회복하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을 발견하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네번째, 염증은 특정 조직의 손상 또는 감염에 대한 일종의 생체 내 반응이며, 주요 매개체는 면역세포입니다. 각종 나쁜 균들이 인체에 쉽게 침투하게 되어서 몸 여러 곳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주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잘 발생합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구내염으로 구내염의 유발 인자로는 영양장애, 빈혈, 위장장애, 고열, 감기, 신체의 피로, 구내 불결, 충치, 바이러스감염 등이 있습니다.염증으로 인한 질환으로 봉화직염이 있습니다. 봉와직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 입니다.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이 A군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황색 포도알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표면에 작은 물집이 생기거나 가운데가 화농이 되어서 단단한 결절처럼 되었다가 터져 고름이 나오기도 하니 증상 발생시 병원방문을 빠르게 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  되면 여러 증상 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면역력은 차이가 있으며 나타나는 질병 또한 다르게 나타나지만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저하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에 관련된 면역력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증상들이 몸에 나타나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고 챙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방법에는 식단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면역력 높이는데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1. 연어

연어는 EPA, DHA 등 오메가-3 지방산 함유하고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과 DHA, 비타민D, E 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서 생선 중에서는 유일하게 슈퍼푸드로 선정이 된 음식이 연어입니다. 심장 및 혈관 질환, 치매와 골다공증 예방, 피부, 뇌기능 향상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이 풍부한 대표적인 생선 입니다.

 

동원 생연어

 

2. 달걀

달걀은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는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영양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흰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고, 노른자는 지방과 단백질이 주성분입니다. 완전식품이라고도 부르는데 단백질뿐 아니라 아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면역체계 유지 강화에 좋으며 림프구등의 세포 성장에 긍정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달걀은 꾸준하게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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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몬드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철분이나 칼슘도 풍부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있고 반찬을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샐러드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인체 세포막을 강화해 주고 항체 생산 능력을 높여주어 여러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의 공격을 막아주어 빼놓지 않고 드셔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적혈구 형성에도 주요 기능을 한 뿐 아니라 철의 흡수를 도와 혈류 내의 백혈구 수 증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뼈에도 좋고 신체 면역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곰곰 구운 아몬드 오리지널

 

4.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100그램당 14칼로리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나 간식으로 식사 후 드시는 음식으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식품입니다. 토마토에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량의 절반 정도를 섭취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 항산화 물질 함유 뇌졸중 · 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 암 예방 일반 토마토와 비교하였을 때 미네랄,리코펜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리코펜은 2.5배 이상 들어 있는데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력이  베타카로틴의 2배이고 비타민E의 100배나 된다고 해요 토마토 역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 입니다. 꾸준히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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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파

양파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체내 호모시스틴 수를 줄여주어 뇌로 이동하는 혈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잘 챙겨 드시면 뇌 건강에 이로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울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파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 드물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음식에서 필수 식재료인 양파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 맛이 나고,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매운맛이 나게 하는 유화아릴은 혈관 확장을 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수분이 90%를 차지하고 있는데 탄수화물과 칼슘 등도 다량 들어 있는 식품 입니다. 혈액순환에 좋을 뿐 아니라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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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충분한 수면

우리는 흔히 몸 상태가 악화되었거나 질병에 노출이 되었을 때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몸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면역체계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질병에 쉽게 걸리 수가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서 중요한 것이 수면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은 자연스러운 노화나 비만 당뇨 같은 질환, 스트레스,좋지 못한 식단 등 다양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 높이는 방법입니다. 성인이라면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해주시고 소아라면 하루 12시간 이상은 숙면을 해주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수면을 하는 동안 피로한 몸을 회복시켜주고 면역력 높이는 방법 중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곧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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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우리몸의 변화와 질병 그리고 면력력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면역력 증진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